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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함양 등 경남 역대 두번째로 건조...내일 단비·눈 가능성 / YTN

2026-02-23 9 Dailymotion

경남 함양 지역, 내일 오전부터 비나 눈 내릴 듯 <br />함양 마천면 올해 첫 대형산불…영남 건조특보 지속 <br />함양 실효습도 14%대…건조경보 기준보다 더 낮아<br /><br /> <br />함양에 올해 첫 대형산불이 발생한 가운데, 경남 내륙은 올해 역대 두 번째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. <br /> <br />다행히 내일은 전국에 단비나 눈이 내릴 전망인데, 산불이 발생한 함양 마천면에도 강수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김민경 기자, 경남 지역은 계속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서 걱정인데, 날씨 상황 자세히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함양 지역에는 내일 오전부터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경남 함양 마천면의 산불은 어젯밤 10시 반을 기준으로 대형 산불로 커졌습니다. <br /> <br />영남 지방은 건조특보가 한 달가량 지속한 곳이 많았는데요, 산불이 발생한 함양은 재 화재 위험의 기준이 되는 실효습도가 14%대로, 건조 경보의 기준인 25%보다도 더 낮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경남 지방은 지난 21일 기준 평균 누적강수량이 0.9mm로, 예년의 1.5%에 불과합니다. <br /> <br />최저 순위 역대 두 번째에 해당할 정도로 무척 건조한 날씨입니다. <br /> <br />이렇다 보니 함양 산불은 영향 구역이 200ha가 넘었는데요. <br /> <br />다행히 낮부터는 바람이 다소 잔잔해지면서 진화율이 절반 이상 올라선 상태고, 진화가 완료된 곳도 화선 길이 중 70%에 육박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산불 현장에는 남풍이 평균 초속 2.9m의 불고 있고, 순간 풍속도 초속 5m 정도로 약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산림 당국은 함양 지역이 워낙 급경사에 탈 연료가 많아서 꺼진 불이 바람으로 인해 되살아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은 중서부와 호남 지방에 이어 경남 서부에도 산불을 잠재울 비와 눈 예보가 있는데요. <br /> <br />기상청은 내일 경남 서부 내륙에 오전부터 비나 눈이 내릴 가능성을 60% 이상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이 지역에는 10에서 40mm의 비가 내리거나 3에서 8cm, 많게는 최고 10cm까지 다소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산림 당국은 강수가 시작되기 전, 오늘 중으로 진화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김민경입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민경 (jh03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6022313513592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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